KIA는 지난 9일 한화를 꺾고 연패를 16에서 멈춰세웠다.
팀이 한덩어리가 돼 연패를 끊어냈는데. 공신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나지완이다. 지난 9일 한화전 나지완은 1-2로 뒤져 암울한 상황에서 동점 홈런을 때렸다. 최희섭 정도의 슬러거 아니라면 넘기기 어렵다는 광주구장 센터 펜스 뒤 거대한 그린몬스터를 넘긴 대형홈런이었다.
나지완의 별명은 ‘나로또’다. 홈런은 많은데. 타격의 정확성이 부족한 걸 두고 팬들이 붙여준 것이다. 평소에는 잘 못치다가. 결정적일 때 한방 쳐낸다는 의미다. 코칭스태프가 “좋은 말이 아닌데”라고 해도. 그는 그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헬멧에 써넣기도 했다. 자기 최면이라고 했다.











작성일 10.07.12 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